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 같은 걸 끼얹나...?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파일:attachment/Pour_Water.jpg|width=600]] [youtube(xAsk-18t8eQ, start=516)] 2008년 10월 6일에 방영된 [[KBS]] [[위기탈출 넘버원]] 156회 방송에서 "당신의 아이가 '''[[감전]]을 당했을 때''' 어떻게 하겠냐?"는 인터뷰 질문에 한 여성이 '''"물 같은 걸 끼얹나...?"'''라는 답변을 하여 "무식하다", "상식이 있냐" 같은 욕들을 잔뜩 먹고 짤방화되었다. 물과 같은 [[전도체]]는 전기가 통하기 때문이다.[* 정확히는 물에 든 미세한 유기물들이 전도체이고, 순수한 물은 전기가 흐르지 않는다.] 하지만 사실 진짜 질문은 "아이가 감전되어서 '''기절했을 때''' 어떻게 하느냐?"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. 즉 '''기절한 아이를 깨우기 위해 물을 끼얹는다'''는 뜻이었는데, [[악마의 편집|너무 절묘한 편집]]에 의해 위와 같은 오해가 생긴 것이다. 그래서 이 짤이 올라올 때마다 처음 보는 사람은 욕을 하고 진실을 아는 사람이 해명 답글을 다는 게 기본 구조를 이루게 되었다. 그저 의도적인 떡밥 제조로 인해 [[마녀사냥|전국적으로 얼굴이]] [[박제|팔린 두 여성]]만 안타까울 따름이다. 기절한 사람에게 물을 끼얹어 깨운다는 것도 그다지 바람직한 선택이 아닐 뿐만 아니라, 감전 사고에서 전원 차단 등을 확인하지 않고 물을 끼얹는다는 것 역시 비상식적이고 위험한 행동이니 까여도 할 말이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, "감전으로 기절한 사람에게 물 끼얹기"보다 "감전 당한 사람에게 물 끼얹기"가 훨씬 자극적이고, 더더욱 뻔하게 비상식적인 것은 분명하므로, 지나친 공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. 애초에 이 두 가지 몰상식이 같은 수준의 무식이라면, 이렇게 왜곡해서 떡밥을 투척할 필요도 없다.[* 감전으로 기절한 사람에게 물을 끼얹는다는 건 대부분 사람들도 전원 차단이나 기도에 물이 들어가는 등 문제를 생각 못하고 순간적으로 착각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, 감전 당한 상황에서 물을 끼얹는 건 --원수거나 살해 의도가 있거나-- 바보거나 미친 거다.] 이런 식으로 프로그램 제목과 자막 캡처만 연관 지어 잘못된 정보가 사실인 것처럼 떠돌았던 비슷한 경우로는 여성 전용 계단, 여성 전용 엘리베이터[* '여탕으로 향하는 엘레베이터'이기 때문이다.] 관련 캡처가 있다. 다만 그쪽은 [[여성가족부]]와 관련된 캡처라서 여전히 유효한 떡밥으로 퍼진다. 반면에 이 항목의 경우 진실이 널리 알려진 이후에도 유행어로 계속 쓰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